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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광 저격 사진=DB |
이승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공격하고 비웃어도...나는 소망과 희망이 있다”고 적었다.
이어 “살면서 이렇게 듣다 보다 못한 말들은 처음이지만 저를 공격한 사람들은 정말 후회할 날과 일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개, 돼지 이모티콘을 올리며 “아니라면 역사 공부 좀 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광은 총선 결과에 불만을 제기하며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그는 “조작 냄새가 나는 대한중국. 개돼지들의 나라”, “개헌은 이제 공산주의로 간다. 진짜 사회주의 시대”라고 주장했다.
또 “싹수가 노랗다 못해 인성과 근성이 드러난 것. 진짜를 진짜로 얘기한 게 문제라면 당신들이 진짜가 아닌 가짜인 곳으로 떠나
특히 이승광의 막말과 글이 연이어 주목받자, 그가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신도로 의심되는 글까지 재조명돼 뜨거운 감자로 자리 잡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