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 근황 사진=구혜선 SNS |
구혜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층 갸름해진 턱선에 백옥 같은 피부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는다.
한편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진산갤러리에서 ‘항해-다시 또다시’ 초대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구혜선은 한 층 날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안재현과의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 질문에 대해서도 집에서 연습을 했는데 마땅한 답을 찾지 못했다”며 “별 생각없이 앞으로의 저에 대해 집중을 많이 했다. 특별히 전해드릴 수 있는
이어 “미래에 대한 준비와 고민을 많이 했다”며 “지금은 정신 없이 오늘을 사는 데 바빴고, 내일을 살아가기 위한 준비를 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변화가 있었는데 나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고민이 많았던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