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무명 시절 고생담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영탁은 새벽 출근이 고되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나도 택배 일을 할 때 새벽 출근을 했다"며 "새벽 5시쯤 나가야 했다"고 운을 뗐다.
영탁은 "가수 한답시고 서울에 올라와 생활비가 없어 이런저런 일을 했다. 그
코로나19 사태로 업무량이 증가한 택배 기사들을 향해서는 "기사님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힘내시고 부디 몸조심하시라"는 응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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