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유튜브 채널 운영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의 ‘퇴근하겠습니다~’ 코너에는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DJ 조정식 아나운서는 "오늘 김수민 아나운서가 개인 브이로그를 찍으면서 라디오를 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민 아나운서는 "요즘 유튜브를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다. 성실하게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널 'TV수망구'를 운
김수민 아나운서의 말에 조정식 아나운서는 "합숙소에서 난 아나운서를 뽑았는데 스트리머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역대 최연소인 만 21세에 SBS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대학 졸업 전 공채에 합격한 김수민 아나운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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