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홍자가 개념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홍자는 20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별되지 않는, 차별어린 시선 없는, 그런 세상 만들어요 #0420장애인의날 오늘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요. 다음을 기약하며 따뜻한 저녁 되세요
홍자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너 나 우리'라고 적힌 스티커를 손에 붙인 모습이 담겨 있다. 홍자의 개념발언은 누리꾼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홍자는 지난해 5월 막을 내린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송가인, 정미애에 이어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미(美)'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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