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봉한 영화 '라라랜'가 5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21일 2,601명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66만7,647명.
'라라랜드'는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역대 최다 7관왕,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6관왕을 휩쓴 바 있다. 지난 2016년 12월 국내 개봉 당시 360만 명을 동원하기도 했다.
2위는 2
이날 전체 일일 관객수는 2만2명으로 전날 1만8,872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