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라돌이 출산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와 함께 맞는 다섯 번째 밤. 고마워. 건강히 찾아와 내게 안겨주어서”라며 둘 때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내 큰 딸 냄새도 맡고 싶어. 밤마다 눈물이나. 내 큰 딸 라니, 영원한 내아가. 엄마 잘 조리하고 갈게. 코로나 때문에 엄마랑 단둘이 조리원 합숙“이라며 조리원 입소로 만나지 못하고 있는 첫째 딸 라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둘째 라돌이를 품에 안고 미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미소 짓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에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것에 대한 행복이 넘쳐흐른다. 얌전하게 엄마 품에 안겨있는 앙증맞은 모습도 사랑스럽다.
이를 본 배우 황신혜는 “윤지야... 너무 축하해. 너무 부럽당. 큰딸 작은딸 있어서... 몸조리 잘해”라는 댓글을,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축하해 윤지야”라는 댓글을 달아 이윤지의 출산을 축하했다.
이윤지는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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