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여신 홍수아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청순하고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홍수아 소속사는 22일 "홍수아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엘로엘'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며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한국에서의 밝고 명랑한 이미지와 다르게 중화권에서는 여성스럽고 청순 가련한 매력으로 ‘대륙의 첫사랑’, ‘대륙 여신’ 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홍수아는 “엘로엘의 우수한 제품들을 한국을 넘어 중국 유럽까지 더 많은 분들께 알릴수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모델 발탁 소감을 밝혔다.
엘로엘은 유럽 대형 드럭스토어 '마리오노(Marionnaud)'의 입점을 시작으로 수출 진입 조건이 까다로운 유럽을 통해 활발한 수출을 진행 중이며 작년 말, 중국과 총판 협약을 맺고 중화권 시장에 진출하며 K-뷰티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엘로엘 유양희 대표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고있는 배우 홍수아와의 협업을 통해 그녀가 가진 특유의 청순함과 건강
한편 홍수아는 지난 2월 중국영화 “목격자:눈이없는아이'의 국내 개봉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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