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원일 셰프 김유진PD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측은 22일 오전 MBN스타에 “현재 김유진PD와 관련된 의혹들에 대해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원일 셰프 측 역시 이날 “해당 사항과 관련해 계속해서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유진PD가 집단 폭행 가해자였음을 폭로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자신이 피해자이며, 2008년 뉴질랜드 유학 당시
이와 관련해 분노한 누리꾼들은 ‘부러우면 지는 거다’ 측에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김유진PD와 이원일 셰프는 오는 8월 29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