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김지영이 작품을 위해 12~13kg을 찌웠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11시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영훈 PD를 비롯해 최강희, 이상엽, 유인영, 이준영, 김지영, 이종혁이 참석했다.
김지영은 작품에서 액션 연기를 한 것과 관련 “살도 많이 찌우고, 액션 스쿨도 다니며 준비를 많이 했다. 그런데 감독님이 현장에서 ‘그건 필요없고’ 하셔서 많이 못했다. 감독님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까, 정확한 콘티 안에서 디렉션을 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위해 살을 얼마나 찌웠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평균 작품할 때 몸무게가 있지 않나. 그 때 보다 12~13kg 찌웠다. 지금까지 6kg 밖에 못
한편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백찬미(최강희 분), 임예은(유인영 분), 황미순(김지영 분)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7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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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NOW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