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김정훈이 소속사 없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김정훈은 지난해 8월 뿌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3개월 여만에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뿌리 엔터테인먼트 논란이 있을 것을 예상했는지 “김정훈의 활동 복귀의 목적이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한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약속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정훈은 2019년 2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약정금 청구소송을 당해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김정훈은 이 일로 한동간 칩거하다 지난 1월 7일 일본 도쿄에서 생일파티 팬미팅을 열고 활동 기지개를 폈다.
최근에는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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