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화의 아내 율희가 쌍둥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잘 웃어주는 막둥이♥ 잘자서 기분좋음! #그많던 #손싸개 #어디갔어 #일단 #양말끼자 #아린아 #옷은 #오빠가 입었던 #옷"이라는 글과 함께 딸 아린 양의 사진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아린 양은 기분이 좋은지 옹알이를 하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아린 양은 손싸개 대신 양말을 손에 낀 채 오빠 재율 군의 옷을 입고 귀여운 막내미를 발산했다.
율희는 이어 "항상 진지한 둘째 오늘도 재밌게 놀자꾸나아♥♥ 다들 저보다도 빨리 또둥이들 구분 하실줄 아셔서 놀랐었어요ㅋㅋㅋ같은듯 다른 매력이쥬?"라는 글과 쌍둥이 중 언니인 아윤 양의 사진도 공개했다.
영상에서 엄마 율희가 "아윤아~"라고 부르자 아윤 양은 고개를 들어 대답하는 듯한 제스처를 보여줬다. 이어 엄마를 향해 살인 미소를 선사하며 애교쟁이 면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둘 다 매력있네", "너무 귀여워요", "속눈썹이 인형이다" 등의 반응으로 쌍둥이 귀여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지난 2017년 열애 인정 후 혼인신고를 하며 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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