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가 남편인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달콤한 운동 데이트를 즐겼다.
22일 이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복에 운동 후 #빵 한 보따리 사들고 집에 가는 나란 인간을 보면서 날씬한 몸매로 살기에는 #이번 생은 틀렸다고 느껴질 때 먹기위해 운동했다고 위로해 본다"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민우혁은 나란히 운동복을 차려입은 이세미와 셀카를 찍으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이세미는 마지막 사진에 전용 헬스장 로고가 박힌 티셔츠를 입고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남편이 헬스장 운동복 입고 운동하는게 멋있는 거라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벌써 운동하시나요? 건강을 위해 살살 하세요", "운동복 입고 찍어야 진짜죠! 역시 멋을 아는 민배우님", "보기 좋은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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