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댄싱 퀸’ 김완선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김완선은 22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2020 김완선’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한다.
이번 앨범엔 ‘옐로’(YELLOW)와 ‘하이 힐즈’(High Heels) 등 신곡 2곡에 김완선이 개인적으로 애착을 갖고 있는 기존 곡 8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된다.
‘옐로’는 최근 트렌드와 뉴트로 감성이 복합적으로 담긴 노래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에 오른 갓세븐(GOT7)의 ‘마이 스웨거’를 비롯해 비투비, 업텐션 등 아이돌 그룹들의 일본 앨범을 작업한 작곡가 아카두(AKADU)의 작품이다.
소속사는 “최근 수년 동안 발표했던 곡들의 성향과 사뭇 다른, 산뜻하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을 가진 튠”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신곡 ‘High Heels’는 김완선 31주년 기념 앨범 ‘The Ori
이번 앨범은 한정판 LP로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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