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그남자의 기억법’에서 여하진(문가영)이 마취에서 깨어나 자신이 감금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그남자의 기억법’에서 납치당한 여하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하진은 매니저가 몰고 왔다고 착각한 차량에 자연스럽게 탑승했다. 여하진이 타자마자 차를 몰고 있던 스토커는 여하진에게 수면제 주사를 놨다.
여하진이 납치당한 사실을 알게 된 이정훈은 경찰서로 달려 나가 상황을 파악했다. 스토커가 버리고 간 차량에서 마취제와 여하진의 핸드폰을 찾은 이정훈은 국장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스토커는 마취제를 맞고 잠든 여하진을 의문의 방에 감금해놨다. 지현근 감독을 의심한 경찰은 지현근에게 찾아가 알리바이를 물었지만, 어떤 낌새도 찾지 못했다. 경찰은 하진의
문철의 집에 들어간 경찰들은 문철의 집에서 여자 귀걸이를 발견했다.
그 사이에 마취에서 잠깐 깨어난 여하진은 자신의 사진과 이벤트 물품으로 가득찬 방을 확인했다. 특히 창살이 있는 창문과 굳게 닫힌 문을 보며 자신이 감금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