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하트시그널3’에서 정의동은 서민재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 첫 데이트를 즐기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의동과 서민재가 첫 데이트를 즐겼다. 첫 데이트를 하러 나선 서민재와 정의동은 설렌 기분을 드러냈다. 바다를 그린 정의동에게 서민재는 “어디로 가는거냐”라고 물었다. 정의동은 “바다 맞다. 강화도다”라고 말했다.
정의동이 아는 칼국수 맛집에 왔다. 맛집에 와서 즐거워진 서민재는 “여기 겉절이도 맛있겠다”라고 말했고, 정의동은 “만들어줄까”라고 말해 서민재를 설레게했다.
친절이 몸에 베여있는 정의동은 서민재에게 칼국수를 떠다줬다. 밥
정의동은 “나는 사실 와인이나 커피 얘기를 전혀 몰라서 대화에 끼질 못했다. 직업을 공개하기 전에는 잘 적응하지 못했다. 이 사이에서 연애를 할 수 있을지 걱정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서민재는 “그래도 더 나아갈 거 같은데”라고 위로하고 공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