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마이웨이’ 남재현이 과거 큰 빚을 지게 된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의사 남재현의 인생사가 공개됐다.
이날 남재현은 “처음 개원할 당시 3명이 같이 하기로 했는데, 규모를 크게 하다 보니 한 명은 못 하겠다고 포기하고 나갔다. 나머지 한 명도 계약금 치르고 개원 일주일 전에 연락이 안 되더라. 그래서 빚이 10억이라고 기사난 건 그때 생긴 빚이다. 지금 같으면 30~40억 되는 돈이다”고 말했다.
남재현은 전 재산이던 아파트를 팔아 개원을 했다며 “그때 개원한 걸 보고 주위에서는 다 미쳤다고 했다. 강남대로에 네가 뭘 가지고 병원하냐고 했다. 개원하고 보니까 돈 들어가는게 많더라. 대출 이자를 내고 원금도 상환해야 했고, 실패하면 곧바로 부도였다”고 회상했다.
또한, 남재현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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