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를리즈테론 기부 사진=ⓒAFPBBNews=News1 |
2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는 샤를리즈 테론과 그가 운영 중인 재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중 절반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생겨난 여성 피해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여성 피해자들의
재단은 성명을 통해 "샤를리즈 테론은 미국과 고향인 남아프리카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밤쉘’ ‘툴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