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우 심경 사진=DB |
김지우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친하고 진짜 내 걱정을 해주는 사람들. 진짜 친한'척'하고 진짜 내 걱정을 해주는 '척'하는 사람들. 왠지 말투 하나 단어 하나에서 느껴진달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속 한 장면이 그려진 엽서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김지우의 속마음이 담긴 글에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언
어떤 일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속상한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김지우의 글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월까지 뮤지컬 ‘빅 피쉬’ 공연에 참여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