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인택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웨딩사진만 찍었는데 실시간 검색어도 오르고 기사도 많이 나고. 감사합니다”라며 예비신부와 올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오인택은 “오늘 많은 분들이 축하한다고 연락 와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오인택은 오는 9월 20일 5년겐 교제해온 9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오인택은 “내가 예비신부의 첫사랑인데 그 로망을 깨고 싶지 않았다”며 재치있는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오인택은 현재 유튜브 채널 OTV오티비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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