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이 코로나19로 길어진 공백기를 채우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민은 2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향후 활동 계획을 언급했다. 태민은 지난 3월 솔로 콘서트를 예정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을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태민은 “방금 회사에서 방송 등 프로모션과 관련해서 미팅을 하고 왔다”면서 “공백기를 메우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상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솔직하게 말하자면 리얼리티 활동이다. 한 종류가 아니라 여러 가지 채널로 찾아뵐 것 같다. 작사하는 모습 혹은 춤 연습하는 과정을 짤과 다큐멘터리로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더불어 태민은 "이번 프로젝트가 굉장히 크다. 올해 여러 가지 임팩트 있
한편 태민은 지난 해 두 번째 미니앨범 'WANT'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 뒤, 프로젝트 그룹 'Super M'으로 글로벌 아이돌 스타의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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