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는 38살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휘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휘성은 지난해
경찰은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프로포폴을 구매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휘성에게 프로포폴을 판매한 1명을 구속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휘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