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그렉 프리스터, 크리스 존슨, 칼 웨인이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미국 출신 가수 그렉과 한국살이 3년차 미국인 대학생 칼 웨인, 철부지 미국 아빠 크리스 존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 김준현은 지난 주부터 시작한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살이’의 호평에 대해 언급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소개된 외국인으로 미국 대학생 칼 웨인을 비롯해서, 가수 그렉 프리스터와 두 아이의 아빠 크리스 존슨이 차례로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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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아영이 “미국 사람 셋이서 한국식으로 서열 정리를 하냐”라고 받아쳤고, 김준현 또한 “미국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니까 구수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