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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수 데믹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한정수가 출연해 MC 김희철, 김민아와 함께 데믹스 시절을 이야기했다.
한정수는 “10년 만에 본 것 같다. 더 됐나. 이런 자료가 아직 있다”라며 눈을 잠시 찡긋거리며 봤다.
이를 본 김민아는 “눈이 잘 안 보이나보다”라고, 김희철은 “시력이…”라고 말했다.
당황한 한정수에게 김민아는 “원래 꿈이 가수
이어 “활동기간은 길지 않고, 방송은 6개월 7개월 정도 했다”라며 “조준우와 싸운 건 아닌데 사이가 좋지 않았다”라며 자신이 능력이 많은 그를 질투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