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비가 데뷔 19주년을 자축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비는 24일 SNS에 “덕분에 비 라는 이름으로 데뷔 햇수 19년 차가 되었습니다. 우리 함께 했던 그 첫 방송이 기억납니다. 2002년 4월 24일~ 작은 연습실에서 나와 ‘비’라는 이름을 달고 과연 많은 분들께 이름을 알릴 수 있을까 이것이 첫방이자 마지막이 되진 않을까 밤잠을 설치고 첫 무대를 했습니다. 그 기억 어렵게 구했습니다. 오늘은 함께 공유하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비는 “첫 1기 구름 팬클럽부터 지금까지 우리 구름 식구들 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 속
뿐만 아니라 비는 “2002년 4월. 인기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비는 지금과 다름 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는 배우 김태희와 2017년 1월 결혼했다. 그해 첫째 딸을, 지난해 둘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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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