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이원일 셰프가 ‘편스토랑’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이원일 셰프의 예비신부 김유진PD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이후라 시청자들의 불편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원일 셰프는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메뉴 평가단으로 활약했다.
이날 이원일은 이유리의 ‘전복찢면’을 맛본 뒤 “너무 맛있다”며 “맛의 종합선물세트”라고 극찬했다. 또한 이정현의 집에서 이연복 셰프와 요리 대결을 펼쳤다.
앞서 ‘편스토랑’ 측은 이원일 셰프와 관련해 “다음 주 스튜디오 녹화에 불참한다. 기존 촬영분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논의 중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편집 없이 등장한 이원일 셰프의 모습에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이 나왔다. 논란이 컸던 만큼 이원일 셰프의 모습이 불편하다는 반응이 쏟아진 것.
한편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유진 PD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이원일 세프와 김유진 PD는 ‘부럽지’에서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히며,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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