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고은이 데뷔 8주년 소감을 밝혔다.
김고은은 25일 SNS에 “8년 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고 웃었던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 연기하고 있을 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더 더 나아가는 배우가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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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흑백 사진 속 김고은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고은의 상큼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SBS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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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고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