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보통의 가족’ 서유리, 최병길 PD 사진=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캡처 |
↑ ‘가장 보통의 가족’ 서유리, 최병길 PD 사진=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서유리, 최병길 PD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병길이 아침을 위해 장을 봤다고 하자 서유리는 “얼마 썼어?”라며 “카드 명세서라도 줘봐라”고 말했다.
그러자 당황한 최병길은 “오늘 내가 해줄게. 밥해주면 일일이 다 알 수 있다”면서 “자긴 왜 내 카드 내역을 궁금해 해”라고 투정부렸다.
이에 서유리
이를 VCR 통해 본 패널들도 깜짝 놀라 “저 돈으로 호텔 뷔페 가는 게 낫지 않나”라고 말하기도.
서유리 역시 놀라하며 “오빠는 항상 투머치 하다”고 말했고, 최병길은 “내 돈으로 산거다”며 맞받아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