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주말극 1위를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각각 24.8%, 28.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6%, 25.5%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다희(이초희)가 언니 송가희(오윤아)와 오빠 송준선(오대환)에게 송나희(이민정)와 윤규진(이상엽)의 이혼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장옥자(백지원
한편,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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