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17'이 역주행에 성공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7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17'은 지난 26일 6316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는 '라라랜드'가 차지했다. '1917'과 관객수 6213명의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3위는 '어벤져스'로 2408명이다. 4위는 '유령선', 5위는 '애프터웨딩 인 뉴욕'이다.
이날 총 일일 관객수는 4만 4245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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