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지원이가 영업 비밀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아침마당’에는 ‘행사의 신’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원이는 영업 비밀을 묻자 “아무래도 지원이하면 에너지다. 그리고 에너지 하면 빨간색 레깅스가 트레이드 마크”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려면 제가 좋은 에너지를 갖고 있어야 한다”며 “일상에서 관리하는 게 습관이 됐다. TV 볼 때도 짐볼 위에 앉아서 스트레칭을 하며 본다. 자전거를 타고 있다. 등산하려고 이사까지 했다. 북한산 주변으로 이사까지 갔다. 모든 것에 관리가, 습관화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원이는 “왜 자기 관리를 이야기하냐면 좋은 에너지를 주려면 제가 체력이 되어야 한다. 관객과 소통하려면 좋은 체력과 좋은 에너지가
김재원 아나운서는 “노래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결정전까지 갔다가 아쉽게 물러났다”고 언급했다. 지원이는 노래 실력의 비결로 “산을 다니며 체력관리를 한 나름의 노하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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