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딸 소예 양의 백일사진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생글생글 웃는 모습요? 울지 않은 것에 무한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 소예 양이 한복을 입고 백일상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승기는 "웃게 하려고 할아버지부터 엄마, 이모, 외할머니 총동원됐지만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눈은 떠있지만 수면상태 비몽사몽"이라고 고생을 언급하며 "그래도 이정도면 성공적"이라고 덧붙였다.
박슬기는 또 "100일 동안 열심히 크느랴 고생했어. 1월 21일 2.53kg으로 태어나 현재 5.8kg 두배를 훌쩍넘겨 부지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7월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 공문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만인 지난 1월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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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슬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