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과 영탁이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줬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는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연자 임영웅과 영탁이 출연했다.
'미스터트롯'서 판정단으로 함께했던 박명수 응원차 촬영장을 찾은 두 사람은 "오늘 '음악중심' 스케줄이 있다. 둘이 합쳐 나이가 68세인데 '음악중심'에 와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박명수에 대해 "1라운드 끝까지 하트를 안 눌러줬다. 그때 '이 프로그램 쉽지 않다'라는 경각심을 줬다"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시켰다.
또 두 사람은 오디션 당시 신경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영탁이 형과 신경전이 없다면 거
영탁은 상황을 재현했고 장성규는 "실례지만 보기 싫다"고 재치있게 말해 출연진을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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