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추억 여행을 떠났다.
박소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4년전. 서우랑 하원이랑”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소담은 쇄골라인이 드러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밴드 씨엔블루 이정신과 다정하게 앉아 브이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4년이 4초 전인 듯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박소담과 훈훈한 이정신의 모습이 눈길이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시간 참 빠르다”, “
한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박소담은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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