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녹화장. 저기 거울에 비치는 나의 아내에게 무한하게 감사한 마음. 늘 함께 해줘서 고마워"라며 사랑 고백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이 앉아있는 모습이 비친 거울이 담겨 눈길을 끈다. 진태현은 "부부. 럽스타그램"이라고 덧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을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최근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진태현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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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