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현이 결혼 소감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백성현은 지난 25일 오후 모처에서 가족과 친인척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새 신랑이 됐다.
이날 백성현은 비연예인의 예비신부와 4년 동안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온 끝에 소수의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백성현은 “아직 믿기지 않지만 제가 장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잘 살겠습니다. 결혼을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배우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27일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백성현은 깔끔한 핏의 수트와 포마드 헤어로 댄디함을 한껏 뽐내고 있는가 하면, 스윗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새 신랑의 듬직한 남성미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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