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지영이 액션 연기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하는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이 게스트로 나섰다.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이에 화려한 액션 연기가 예고됐다.
극중 국정원 국제 대테러 대응팀에서 근무 중인 황미순 역을 맡은 김지영은 “액션 연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힘들었다. 액션 스쿨에 한 달 넘게 다니며 배웠는데,
이에 국정원 사이버 안보팀 백찬미 역을 맡은 최강희는 “내가 체력이 좋다는 걸 이번에 알았다. 다들 힘들어하는데 나는 너무 재미있었다. 더 하고 싶더라”라고 액션 연기에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굿캐스팅’은 이날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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