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가족’ 서유리가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25일 첫방송된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서유리는 드라마 PD 최병길과 결혼 8개월차 신혼생활과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서유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보통의 가족’ 잘 보셨나요? 무지 걱정했는데 공감해주시는 분들 많아서 감동”이라며 “우리 최 감독 많이 아껴주세요. 착해요”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남편을 향한 집착적인 이상 행동을 보였고, 서유리는 “나는 행복해선 안되는 사람' 같았다. 남편에게 매일 '나랑 왜 결혼했냐' 물어본다. ‘
이에 오은영 박사는 서유리에게 성인 분리 불안을 진단하며 “행복을 놓칠까봐 두려운 것이다”며 “하지만 마음의 몰두는 집착이다. 집착의 선으로 넘어가면 상대가 힘들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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