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수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ubu fam saturday stroll(두부 가족 토요일 산책)"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임신 4개월 차에도 여전히 우아한 미모가 빛난다. 수현 뒤로 수줍게 반려견을 안고 있는 수현의 남편 차민근이 서 있다.
수현, 차민근 부부의 반려견 두부는 스마일 무늬가 그려진 옷을 입고 얌전히 앉아 있다. 두부의 깜찍한 외모와 자태에 누리꾼들은 연신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들은 "수현 님 임신 중인데 좋아 보여 다행이네요", "이젠 네 가족이
한편 수현은 지난해 12월 차민근 위워크코리아 전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 14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 임신 15주차 임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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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