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편스토랑’이 이원일 셰프 하차 후 첫 녹화를 진행했다. 후임은 없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늘(27일) 이원일 셰프 없이 첫 녹화를 진행했다”며 “이원일 셰프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트로트 가수 김수찬과 뉴이스트 JR이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한의사 박미경이 자문위원으로 함께했다.
한편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유진 PD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이원일 세프와 김유진 PD는 ‘부럽지’에서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히며, “사실 여부를 떠나 사과드린다”고 적어 비난 여론이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는 2차 사과문을 게재하는 등 사태 수습에 나섰으나,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이원일 셰프가 편집 없이 등장해 일부 시청자들의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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