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에서 36명의 본선 진출자를 공개한 장면이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기획 김형중 연출 김희정 김지선) 3회가 5.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 2회가 기록한 4.1%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올랐다.
최고 시청률에 오른 장면은 프로듀서 오디션이 끝난 뒤, 추가 합격자까지 포함된 36명의 본선 참가자가 공개된 부분이다. 프로듀서 6인은 본선 참가자 30명을 결정한 가운데, 아쉬웠던 탈락자들 중 권화평, 김성식, 노윤, 박도준, 배나라, 안동영 등 6명을 추가로 합격시켰다.
이어진 본선 1라운드는 이전 시즌에는 없었던 ‘1:1 라이벌 장르미션’으로 정해져 참가자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랜덤 공뽑기를 통해 호명된 참가자가 복불복으로 선곡 장르를 선택, 본인과 대결을 펼칠 상대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충
JTBC ‘팬텀싱어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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