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진태현, 박시은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시은과 진태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시은이 친구를 만나러 가자 진태현은 계속 전화를 걸었다. 이에 박시은의 친구들은 “같이 오시지 이럴 거면”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박시은은 “일할 때만 따로 있다. 우리는 무슨일이 있어도 잠은 한공간에서 자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VCR을 통해 보던 진태현은 “(박시은과) 떨어져 있으면 불안하다. 게임할 때도 아내가 있을 때 한다. 자전
반면 박시은은 “떨어지고 싶었을 때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바빠지는 게 반가울 때가 이싿. 내 시간이 생기는 구나 생각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진태연은 “충격이다”며 깜짝 놀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