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시영이 인바디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한 달만에 큰 신체 변화를 이뤄내 감탄을 자아낸다.
27일 이시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파디 검사지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한 달 만에 체지방률 14.5%에서 9.8%로 폭풍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오늘 체지방률 10퍼 밑으로 떨어졌다. 딱 지방만빠지고 근육만늘어서 그동안 힘들었던게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며 기뻐했다.
이어 "몸무게 중요한거 아니니까 너무 몸무게에 기준을 두고 스트레스 받지 마라"며 "저는 체중은 2.7키로 늘었어도(식단도 진짜 열심히 하고 유산소도 열심히 한거에요) 옷사이즈는 다 줄었고 청바지도 지금은 허리는 줄여서 입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거울에 보이는 내
몸을 눈으로 보는게 제일 정확하다. 내 손가락에 잡히는 살 두께가 체중계보다 더 정확하다. 근육을 늘리는 운동을 하시는 거라면 웨이트트레이닝 비중이 높겠지만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유산소랑 식단이 제일 중요한것 같다. 그중에서도 식단이 7할이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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