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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루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내한공연을 재연기했다.
28일 공연기획사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은 “루엘이 오는 9월 18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공연 할 예정이었으나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지속됨에 따라 취소했다”고 밝혔다.
또 “공연장을 찾을 관객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루엘은 지난 2월 홍대 무브홀에서 내한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9월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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