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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이 소집해제 후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김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범은 빨간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계단에 걸쳐 앉아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김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군 복무 후에도 여전히 청량미 넘치는 꽃미모는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특히 30대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누리꾼들은 김범에게 "군대 다녀오신 거 맞나요? 여전히 '소이정' 그 자체", "예전
한편 김범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13일 소집해제했다. 김범은 올해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으로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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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