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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방송인 라일러 라쉬가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뇌섹남 방송인으로 알려진 타일러 라쉬의 한국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인 타일러는 “저는 미국 북동부 버몬트에서 왔다. 한국 생활 10년차”라고 인사했다. 그의 풀네임은 “타일러 요셉 라쉬”라고. 그는 뇌섹남으로 알려졌지만 노래와 그림은 물론, 예능까지 접수한 만능 재주꾼이었다.
인도 출신의 방송인 럭키는 인터뷰에서 “누구나 뇌섹남이라고 하지 않냐”고 했고, 개그맨 김영철도 “기본적으로 똑똑한 친구”라고 타일러에 대해 칭찬했다.
한편 타일러가 한국에 정착하게 된
이어서 타일러는 “한국말을 잘하는 사람도 김정은의 ‘은’과 ‘운’을 구분하지 못하더라. 그래서 한국으로 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남다른 학구열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