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픽보이가 절친한 우가팸 멤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하동균, 김필, 폴킴, 픽보이, 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픽보이는 '우가팸'(박서준, 최우식, BTS 뷔, 박형식)을 언급하며 '비디오스타' 출연을 자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예능에 나갔을 때 박서준으로부터 장문의 문자가 왔다. 세 번 정도 돌려봤는데 울컥했다고 하더라. 힘들었던
픽보이는 또 방탄소년단 뷔가 우가팸에 대해 확실히 이야기하라고 했다면서 "피해줄까 봐 좀 그랬다. 친하다. 친한 사이"라고 수줍게 친분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