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어머니와 함께한 눈썹 문신을 인증했다.
허경환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눈썹 문신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 ㅋㅋ 모자 문신(효도 문신)" 글과 함께 눈썹 문신 인증 사진을 올렸다. 허경환은 "저 선생님 평생 먹고 살것네. 잘한다이"라는 어머니의 말을 인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과 어머니는 눈썹 문신을 받기 위해 마취제를 바르고 대기 중이다.
누리꾼들은 "저도 눈썹 문신 받아야 하는데", "더 잘생겨지면 어떡합니까", "효도도 하고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은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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