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담은 사진을 여러장 게시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긴 생머리에 청바지 차림으로 의자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줍게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웃고 있는 아이린의 청순한 자태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어 아이린은 상큼한 미소로 눈웃음을 지어 보이며 과즙미를 뽐냈다.
다른 사진에서 아이린은 강렬한 햇살을 손으로 살짝 가린 채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화사한 표정의 아이린은 귀엽게 입술을 내밀며 '얼굴 천재' 수식어를 입증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폭풍 업데이트해주면 감사하죠", "비주얼이 압도적이네", "언제까지 예뻐
한편 아이린은 멤버 슬기와 함께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유닛을 결성, 활동에 나선다. 두 사람은 데뷔 전 SM루키즈 소속 SR14G(슬기 앤 아이린)으로 이미 한 번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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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