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해외 체류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유럽. 내일 원래 바르셀로나 도착 예정일이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종신이 유럽에서 지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의 윤종신은 자유롭게 길을 걷고 테이블에 앉아 맥주를 마시는 등 여유로운 시간
윤종신은 지난해 "2020년 월간 윤종신은 제가 살아온 이 곳을 떠나 좀 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컨텐츠를 만들어 보려 한다"고 밝힌 뒤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해외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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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종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